[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 바르게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 광산구협의회(회장 김병우)는 12일 광산구 운남동을 찾아 운남동 바르게 위원들과 함께 신가사거리를 오가는 행인과 우체국 앞 노점상들에게 마스크 쓰기를 홍보하며 직접 마스크를 나눠줬다.
김병우 회장은 작년 12월부터 매주 광산구 관내 21개 동을 차례로 순회하며 꾸준하게 마스크 쓰기 홍보와 함께, 직접 마스크 나눠주기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은 운남동을 찾아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용조)와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부족한 예산에 사비까지 털어가며 마스크 나눠주기를 하는 김병우 회장과 광산구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갈채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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