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지난 19일 전남본부 회의실에서 광주·전남 RPC장장·대표이사협의회 수확기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급변하는 쌀 수급 및 가격 변동 속에서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지지를 위한 전남농협 차원의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앞줄 가운데)이선학 광주광역시농협통합RPC  대표이사는  광주·전남 RPC장장·대표이사협의회 수확기 임시총회에 참석해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지지를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앞줄 가운데)이선학 광주광역시농협통합RPC  대표이사는  광주·전남 RPC장장·대표이사협의회 수확기 임시총회에 참석해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지지를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김용경 정남진통합RPC 대표이사(협의회장), RPC장장, 이선학 광주광역시농협통합RPC  대표이사 등 대표이사 20여명과 백영철 전남양곡자재단장들은   광주·전남 RPC장장·대표이사협의회 수확기 임시총회에 참석해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지지를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김용경 정남진통합RPC 대표이사(협의회장), RPC장장, 이선학 광주광역시농협통합RPC  대표이사 등 대표이사 20여명과 백영철 전남양곡자재단장들은   광주·전남 RPC장장·대표이사협의회 수확기 임시총회에 참석해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지지를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이날 총회는 김용경 정남진통합RPC 대표이사(협의회장), RPC장장, 이선학 광주광역시농협통합RPC  대표이사 등 대표이사 20여명과 백영철 전남양곡자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확기 저가출하 경쟁방지를 통한 전남쌀 제값 받기 추진 등 '25년산 쌀값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위한 여러 방안이 논의되었다.

지난해 전남농협은 사상 최대규모인 6천억원(중앙회전체 2.8조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판매부진 및 재고부담이 높은 RPC와 농협을 중심으로 벼매입자금을 긴급지원하여 산지쌀값이 18만2천원('24. 11. 15기준)에서 22만6천원('25. 9. 25기준)으로 상승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전남 쌀 공급확대와 아침밥 먹기운동 등 쌀 소비촉진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전 국민 쌀 소비확대 붐 조성에 힘썼다.

(원사진-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 )농협전남본부 전경
(원사진-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 )농협전남본부 전경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쌀값안정을 위해서는 농협·행정·RPC가 한마음으로 움직여야 한다”며,“전남도의 벼 재배감축 및 타작물 전환과 보조를 맞춘 정책참여 확대와「농심천심·밥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전남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여 전남쌀 제값 받기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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