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11일 교내 백인관 컨퍼런스룸에서 학군사관후보생(ROTC) 대상 특별 강연을 열고, 사관후보생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줄 가운데)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11일 교내 백인관 컨퍼런스룸에서 학군사관후보생(ROTC) 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가운데)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11일 교내 백인관 컨퍼런스룸에서 학군사관후보생(ROTC) 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11일 교내 백인관 컨퍼런스룸에서 학군사관후보생(ROTC) 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11일 교내 백인관 컨퍼런스룸에서 학군사관후보생(ROTC) 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총장은 특강을 통해 “‘귀찮고, 시시하고,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하지 못하는 일들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성취도가 높아질 것이다”면서 “실패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4학년 박종권 사관후보생은 “사관후보생에 대한 총장님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대학 졸업 후 육군 장교로 임관하면 자신감을 갖고 강인한 리더가 되어 광주대학교의 명예를 빛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11일 교내 백인관 컨퍼런스룸에서 학군사관후보생(ROTC) 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11일 교내 백인관 컨퍼런스룸에서 학군사관후보생(ROTC) 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김동진 총장은 매년 1회 사관후보생 대상 특별 강연을 진행하면서, 사관후보생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학교생활을 하고, 졸업 후에도 모교에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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