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회식이 9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서 “이번 리그전을 통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회차를 더 해 갈수록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응원하겠다. 또한, 팀원들 간의 단합과 아름다운 스포츠맨쉽으로 모두에게 승리의 기쁨과 행운이 가득한 경기가 펼쳐 질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서 전국 13개시도 선수 입장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을 축하하며 축하기를 보내왔다.
경남 좌식배구단, 광주여자배구단, 전남여자 배구단 선수들이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강원 좌식배구단, 경남남자배구단, 광주남자배구단 선수들이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광주광역시체육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대신해 박승재 체육진흥실장, 김종일 회장, 박균택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축화기, 신수정 광주시의회의장 축하기, 조인철. 안도걸. 정준호. 정진욱. 양부남 국회의원, 문인 북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축하기,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전진숙 국회의원 보좌관 이세민, 이강식 충청남도장애인배구협회장, 이영길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진주시지회장애인인식개선센터장, 김재진 나주시장애인체육회나주좌식배구회장, 주광자 광주시장애인여자배구선수대표, 오탁중 남자배구선수대표, 이정중 심판대표, 전국 13개시도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배구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전갑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5 전국 장애인배구리그전에 함께 해주신 시.도 장애인배구협회 관계자 및 참가 선수단께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 장애인배구 리그전을 통해 우수한 경기를 펼치며,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의 장으로 세계로 뻗어 나갈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이어져 장애인 배구가 지속적인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늘 최선을 다하는 전문 선수단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승리를 위해 많은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박균택 국회의원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회식에서 “이번 리그전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장애인 스포츠의 가치를 공감하고, 차별 없는 스포츠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희망한다. 저 박균택 역시 국회에서 장애인 체육 발전과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대구남자배구단, 인천광역시좌식배구팀, 전남좌식배구단 선수들이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 참석해 박균택 국회의원의 축사를 꼼꼼히 청취하며 축하를 나눴다.
박균택 국회의원, 주광자 광주시장애인여자배구선수대표는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 참석해 "늘 최선을 다하는 전문 선수단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승리를 위해 많은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 박균택 국회의원, 광주시장애인배구선수단들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서 "기적은 우리가 만든다! "라며 화이팅을 외쳤다.  
박승재 체육진흥실장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 축사를 통해 “리그전이 더욱 활성화되어, 전국의 장애인 배구 가족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종목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광주광역시체육회장), 박균택 국회의원, 박승재 체육진흥실장, 김종일 회장은 "기적은 우리가 만든다! "라며 화이팅을 외쳤다.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광주광역시체육회장), 박균택 국회의원, 박승재 체육진흥실장, 김종일 회장,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전진숙 국회의원 보좌관 이세민, 이강식 충청남도장애인배구협회장, 이영길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진주시지회장애인인식개선센터장, 김재진 나주시장애인체육회나주좌식배구회장, 주광자 광주시장애인여자배구선수대표, 오탁중 남자배구선수대표, 이정중 심판대표, 전국 13개시도 임원과 선수들은  "기적은 우리가 만든다! "라며 화이팅을 외쳤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대신해 박승재 체육진흥실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전국장애인배구리그전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신인 선수 발굴의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 배구가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종목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해 나가길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언제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리그전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WHERE THE MIRACLE BEGINS(기적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리그전은 장애인 배구 종목의 경쟁력 향상과 전국 단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지역에서 경기가 펼쳐져 지역사회와 장애인 스포츠 간의 연계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광주광역시체육회장), 박승재 체육진흥실장은 주광자 광주시장애인여자배구선수대표, 오탁중 남자배구선수대표로부터 '2025년 전국장애인 배구리그전에 참가한 우리 선수 일동은 경기 규칙을 준수하고,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여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 한다."라고 선수대표 선서를 받고 있다.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광주광역시체육회장)과 박승재 체육진흥실장은 이정중 심판대표로부터 “2025년 전국장애인배구리그전에 참가한 우리 심판일동은 경기규칙을 준수하고 공명정대하게 임할 것을 선서한다.”라는 심판선서를 받고, 공정한 경기 운영을 다짐하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서 행운권 추첨을 하고 있다.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서 행운권 당첨자와 축하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균택 국회의원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서 행운권 추첨을 하고 있다.
박균택 국회의원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서 행운권 당첨자와 축하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그전 주요 일정은

1차전: 2025년 8월 10일(일) – 광주 빛고을체육관

2차전: 2025년 9월 6일(토) ~ 7일(일) – 순창군장애인체육관

3차전: 2025년 10월 18일(토) ~ 19일(일) – 광주 빛고을체육관

4차전: 2025년 11월 22일(토) ~ 23일(일) –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리그전은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은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전국의 장애인 배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선수들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서 "기적은 우리가 만든다!"라며 화이팅!을 외쳤다.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소속 선수들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광주광역시체육회장), 박균택 국회의원, 박승재 체육진흥실장, 김종일 회장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에 출전한 선수들을 향해 따뜻한 격려와 힘찬 응원을 보냈다.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소속 선수들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광주광역시체육회장), 박균택 국회의원, 박승재 체육진흥실장, 김종일 회장,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전진숙 국회의원 보좌관 이세민, 이강식 충청남도장애인배구협회장, 이영길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진주시지회장애인인식개선센터장, 김재진 나주시장애인체육회나주좌식배구회장, 임원들은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에 출전한 선수들을 향해 따뜻한 격려와 힘찬 응원을 보냈다.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축하 기를 보내와 대회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축하 기를 보내와 대회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와 대회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2025 전국장애인배구 리그전 개막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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