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7:17 (금)
박균택 예비후보 “이재명 대표 피습은 참담한 테러…놀라고 걱정스럽다”
박균택 예비후보 “이재명 대표 피습은 참담한 테러…놀라고 걱정스럽다”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4.01.02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박균택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표 피습은 참담한 테러”라며 “놀랍고 걱정스럽다”면서 “2년째 자행되는 윤석열‧한동훈 정권의 사법 테러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가 서울중앙지검 조사를 마치고 인터뷰를 하는 가운데 변호인인 박균택 법률특보가 옆에 함께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이재명' 갈무리)
이재명 대표가 서울중앙지검 조사를 마치고 인터뷰를 하는 가운데 변호인인 박균택 법률특보가 옆에 함께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이재명' 갈무리) (자료 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 중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된 가운데, 이재명 대표의 변호인이자 법률특보인 박균택 예비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조심스럽게 의견을 밝혔다.

박균택 예비후보는 먼저 “이재명 대표님을 상대로 참담한 테러 범죄가 자행되었다.”며 “놀랍고 걱정스럽다.”면서 “수술이 잘 되고 건강에 큰 문제가 없기를 기도한다.”며 “이 대표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적어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재명 대표님 변호인‧법률특보로서 윤석열‧한동훈 정권에 의하여 2년째 자행되고 있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적 테러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재명 대표 변호인다운 각오를 밝혔다.

박균택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표에 대해 2년째 자행되고 있는 윤석열‧한동훈 정권의 사법  테러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박균택 예비후보 페이스북)
박균택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표에 대해 2년째 자행되고 있는 윤석열‧한동훈 정권의 사법 테러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박균택 예비후보 페이스북)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