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천주교 광주대교구 운남동성당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가 사제서품 25주년인 은경축을 맞이했다.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을 맞이한 천주교 광주대교구 운남동성당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에게 신자들을 대표해서 김란희 마리아막달레나 자매가 축하 화환을 걸어주고 있다.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을 맞이한 천주교 광주대교구 운남동성당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에게 신자들을 대표해서 김란희 마리아막달레나 자매가 축하 화환을 걸어주고 있다.

운남동성당은 2월 19일(일) 교중미사 중 조정훈 주임신부의 부모님과 가족, 운남동성당 신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운남동성당 사목회(회장 공정수 미카엘)가 마련한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 은경축 행사를 했다.

운남동성당 어린이신자들이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에 축하 장미꽃 한 송이씩을 전달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운남동성당 어린이신자들이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에 축하 장미꽃 한 송이씩을 전달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은경축 행사는 조정훈 신부에게 축하 꽃목걸이를 걸어주면서(김란희 마리아막달레나) 시작해 축하 화분 전달(송영남 도미니카) 후 어린이신자들의 장미꽃 전달에 이어 신자들의 마음을 모은 영적예물 전달(김명란 데레사), 신자들의 소망록 전달(박미영 카타리나), 공정수 미카엘 사목회장을 필두로 제 단체와 신자들의 물적 예물 전달이 있었다.

운남동성당 공정수 미카엘 사목회장이 신자들의 마음을 모아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에게 감사함과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운남동성당 공정수 미카엘 사목회장이 신자들의 마음을 모아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에게 감사함과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어 공정수 미카엘 사목회장이 은경축 축하메시지를 전달했고,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의 답사를 듣고 운남동성당 세실리아 성가대의 축하 특송으로 진행됐다.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을 맞이한 천주교 광주대교구 운남동성당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가 신자들이 전해준 영적 예물을 보고 있다.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을 맞이한 천주교 광주대교구 운남동성당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가 신자들이 전해준 영적 예물을 보고 있다.

이날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는 사제서품(1998. 1. 21) 후 ▲운암동성당 보좌신부(1988.2~2000.1) ▲목포 연동성당 보좌신부(2000.1~2001.1)를 거쳐 ▲교구 청소년사목국(2001.1~2004.8) ▲목포 산정동성당(2004.8~2009.8) ▲화정3동 성당(2009.8~2015.7) ▲미국 마이애미 성당(2015.8~2019.12) ▲ 현재 운남동성당(2020.1~ )에 복무하고 있다.

은경축 행사가 끝난 뒤 운남동성당 사목회는 식당과 교육관 등에서 신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며 잔치를 했고,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는 전 신자에게 묵주와 떡을 선물해 신자들에게 또 다른 소소한 기쁨을 주기도 했다.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 바로 뒷줄에 부모님께서 함께하고 있다.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 바로 뒷줄에 부모님께서 함께하고 있다.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 은경축 이모저모]

미사를 집전하는 운남동성당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
미사를 집전하는 운남동성당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
운남동성당 연중 제7주일 교중미사 중 성체 나눔 모습.
운남동성당 연중 제7주일 교중미사 중 성체 나눔 모습.
운남동성당 김란희 마리아막달레나 자매가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에게 축하 화환을 걸어준 뒤 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운남동성당 김란희 마리아막달레나 자매가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에게 축하 화환을 걸어준 뒤 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운남동성당 사목회 송영남 도미니카 부회장이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주임신부를 축하하는 화분을 전달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운남동성당 사목회 송영남 도미니카 부회장이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주임신부를 축하하는 화분을 전달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에게 신자들의 영적 예물을 김명란 데레사 자매가 전달하고 있다.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에게 신자들의 영적 예물을 김명란 데레사 자매가 전달하고 있다.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에게 박미영 카타리나 자매가 신자들의 소망록을 전하고 있다.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에게 박미영 카타리나 자매가 신자들의 소망록을 전하고 있다.
공정수 미카엘 사목회장이 맨 먼저 물적 예물 전달을 하고 있다.
공정수 미카엘 사목회장이 맨 먼저 물적 예물 전달을 하고 있다.
운남동성당 제 단체장과 신자들이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에게 물적 예물을 전달하고 있다.
운남동성당 제 단체장과 신자들이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에게 물적 예물을 전달하고 있다.
운남동성당 제 단체장과 신자들이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에게 물적 예물을 전달하고 있다.
운남동성당 제 단체장과 신자들이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에게 물적 예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을 맞이한 천주교 광주대교구 운남동성당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을 맞이한 천주교 광주대교구 운남동성당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
운남동성당 세실라어 성갸대의 은경축 축하 특송.
운남동성당 세실리아 성가대의 은경축 축하 특송.
운남동성당 세실리아 성가대의 은경축 축하 특송.
운남동성당 세실리아 성가대의 은경축 축하 특송.
공정수 미카엘 사목회장의 은경축 축하 메시지 전달 모습.
공정수 미카엘 사목회장의 은경축 축하 메시지 전달 모습.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의 답사.
은경축을 맞이한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의 답사.
"꽃 길 만 걸 으 세 요" 어린이신자들이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에게 꽃송이를 뿌리고 있다.
"꽃 길 만 걸 으 세 요" 어린이신자들이 조정훈 안토니오 신부에게 꽃송이를 뿌리고 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운남동성당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 은경축 행사가 끝난 후 단체사진 촬영 모습.
천주교 광주대교구 운남동성당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 은경축 행사가 끝난 후 단체사진 촬영 모습.
천주교 광주대교구 운남동성당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 은경축 행사가 끝난 후 단체사진 촬영 모습.
천주교 광주대교구 운남동성당 조정훈 안토니오 주임신부 은경축 행사가 끝난 후 단체사진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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