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기 필요에 맞는 복지 서비스 받는 혁신적 돌봄 사회”
「나의 선택·나의 복지, 마이마이 복지」…나의 소득‧금융‧의료‧복지 등 데이터 분석해 제공
「나의 선택·나의 복지, 마이마이 복지」…나의 소득‧금융‧의료‧복지 등 데이터 분석해 제공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정세균 후보가 [나의 선택·나의 복지, 마이마이 복지]를 외치며 “국민 누구나 자기 필요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받는 혁신적 돌봄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 정세균」을 꿈꾸는 정세균 후보는 12일 아침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나의 소득‧금융‧의료‧복지 등 데이터를 분석해 내가 원하는 ‘사회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정세균 후보는 지난 5월 28일 이미 ‘국민들에게 복지 선택권을 돌려주자’는 내용의 정책 구상 ‘마이마이 복지’를 제안한 바 있다. '마이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해 천편일률적인 복지 대신, 국민 개개인이 복지를 선별·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하자는 것.
당시 정 후보는 “현금 복지에서 서비스 복지로의 전환, 국민이 고객이 되는 혁신 서비스 복지가 필요하다.”며 “혁신적 돌봄 사회를 위해 ‘마이 서비스’와 ‘마이 데이터’를 결합한 ‘마이마이 복지’를 제안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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