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곡초‧중학교 총동문회 제1차 이사회의…운영예산 1억 3천만 원 확정
기세도 회장, 직접 위원장 맡아 준비위원회 모집‧구성 후 행사 준비 예정
기세도 회장, 직접 위원장 맡아 준비위원회 모집‧구성 후 행사 준비 예정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1923년에 개교해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임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이 10월 14일(토)에 열리게 됐다.
광주 임곡초‧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기세도)는 6월 10일(토) 오전 10시 광산구 임곡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어, 10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개교 100주년 기념식과 백우축제를 하기로 했다.
심철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해외 출장 중인 기세도 회장을 대신한 기범석 수석부회장의 인사말과 오병채 명예회장의 격려사를 듣고, 2022년 결산 및 감사보고, 2023년 임원과 집행부를 소개하고 기범석 수석부회장 주재로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곡초‧중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와 임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그리고 2023년 백우축제를 10월 14일 개최하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기로 결정하면서, 1억 3천만 원의 운영예산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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