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오늘 발표될 거리 두기 단계는 현재대로 2주 더 연장하고 사적 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SNS를 통해 “오늘 중대본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결정한다.”면서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지속적으로 확진자의 70%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 수도권은 앞으로 2주간을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하겠다.”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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