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5·18 민주대행진

2016-05-17 기범석 기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5·18민중항쟁 36주년 하루 전날인 17일 오후 6시 광주공원에서 금남로를 향해 민주대행진이 이루어졌다.

이날 민주대행진은 5월풍물굿이 길라잡이를 하는 가운데, 5월 가족들을 선두로 백남기 대책위, 세월호 4·16연대가 뒤를 이었으며, 그 뒤로 윤장현 광주시장, 장휘국 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이 뒤따랐다.

그 뒤에는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등 국민의 당 당선자가, 또 바로 뒤에는 우상호 원내대표와 송영길,표창원, 기동민 등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들이, 더 뒤에는 정의당 노회찬 대표와 이정미, 윤소하 당선자 등이 함께 했다.

[민주대행진 이모저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이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촉구하는 펼침막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원대대표 등 국민의당 당선자들이 금남로를 행진하고 있다.

우상호 원내대표, 이개호 전남도당 위원장, 송영길 전 인천시장 등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들이 민주대행진에 동참하고 있다.

정의당 노회찬 대표와 윤소하. 이정미 등 당선자들이 역시 행진을 하고 있다.

[문재인과 심상정]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조희연, 장휘국 교육감 그리고 윤장현 시장]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교육감들과 시장.

[문재인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있던 양향자 광주서구갑 출마자가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노회찬 대표와 정의당 당선자들 모습

[송영길, 전현희, 기동민, 유동수]

송영길 당선자와 전현희 당선자.

기동민 당선자와 유동수 당선자가 전야제 중간에 얘기를 나누고 있다.

[우상호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