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전남 화순군수 “로컬푸드 품질·안전관리로 농가와 상생 기반 강화하겠다”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한 농가와 지역농협 상생 도모

2025-11-21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9일(수)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로컬푸드 참여 농가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2025 로컬푸드 참여농가 품질. 안전관리 교육에 참석해 “안정적 판로 확보로 농가 경영 안정을 돕고,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해 군민들의 품질·안전성 인식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을 시작하기 전 구복규 화순군수와 도의원, 화순군의회 의원, 농협 관계자 등 주요 내빈과 교육 참여 농가가 함께 모여 “건강한 먹거리, 로컬푸드와 화순팜에서 만들어가요!” 구호를 제창, 참여 농가와 지역 농협의 상생 발전을 도모했다.

이번 교육은 2시간 정도로 진행되었으며, 로컬푸드 출하 및 판로 확대를 위한 ▲화순팜 소개 및 홍보 ▲PLS(농약 허용 기준 강화제도) ▲로컬푸드 출하 요령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구복규 화순군수와 도의원, 화순군의회 의원, 농협 관계자 등 주요 내빈과 교육 참여 농가는 “건강한 먹거리, 로컬푸드와 화순팜에서 만들어가요!” 구호를 제창, 참여 농가와 지역 농협의 상생 발전을 도모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생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해 군민들에게 로컬푸드의 품질과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