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문인 북구청장 축하 속에 “세계를 향해 끼 있는 청소년들은 모여라!” 제13회 G-POP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2025-11-17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유방희) 주최의 “세계를 향해 끼 있는 청소년들은 모여라! 제13회 G-POP 페스티벌이 15일 오후 3시, 광주비엔날레 광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제13회 G-POP 페스티벌을 축하하며 “광주는 이제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G-POP 페스티벌은 한류 문화를 선도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주가 문화와 예술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숙이 트롯가수는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서 멋진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인기와 박수를 독차지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제13회 G-POP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며 “광주는 예로부터 예술과 문화의 혼이 살아 숨 쉬는 도시이다. 오늘 이 자리는 그 전통을 이어받아 지역 신진 예술인과 뮤지션 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K-팝과 한류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갈 발판을 마련하는 뜻깊은 무대라고 하겠다. 'G-팝 페스티벌'은 세대를 아우르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고, 예술을 통해 희망을 나누는 이 자리가 광주의 문화적 자긍심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 앞으로 우리 북구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의 문화 역량을 높여 시민 모두가 예술을 가까이에서 향유 하는 문화북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요요미 초청가수는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서 멋진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인기와 박수를 독차지했다.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 참석한 요요미 가수 팬들이 요요미 이름판을 들고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북구, 영무건설 등 다양한 기관의 후원 속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유방희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문인 북구청장 축사,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 서용규 광주시의회부의장, 광주시청 공연팀장, 북구청 국장, 요요미 초대가수, 코리아주니어빅밴드, 디바엑스 걸그룹, ILLBRO (9회 대상 수상팀), 행숙이 트롯가수, 전기호 신동트롯아이돌, 로터스, 모리, 곽서영, 익사이티, 김가윤, 청랑, 이서진, 이나빈,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광역시연합회 임원, 내빈,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류 스타의 발굴을 목표로, 새로운 뮤지션들이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
유방희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은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서진씨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한 후 축하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댄스팀 익사이티드는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유방희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은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나빈씨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한 후 축하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방희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은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한 청랑팀에 상장과 상금을 전달한 후 축하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방희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은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로터스 팀에 상장과 상금을 전달한 후 축하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방희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과 출연진들은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 함께 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신진 대중예술인을 양성하는 참으로 뜻깊은 시간이다. 본선에 진출한 경연자 여러분께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유방희 회장님과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 광역시연합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지역의 인재들이 더 큰 무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시도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유방희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은 ““아름다운 계절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한류 문화를 주도할 이 지역의 실력 있는 뮤지션을 발굴하고자 제13회 G-POP (광주팝)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한다. 올해로 13회째인 G-POP (광주팝) 페스티벌은 앞으로 한류 문화 흐름을 주도할 우리 지역의 실력 있는 뮤지션 등 대중예술인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경연장이며 지역의 음악과 문화산업을 국내에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오늘 페스티벌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가 되고 광주시민 모두에게 즐겁고 흥겨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주니어빅밴드는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 참여한 출연진들은 평소에 갈고 닦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유방희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 광주시청 공연팀장, 북구청 국장은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 참여한 가수들의 열띤 경합을 꼼꼼히 청취하며 격려를 전했다.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 참여한 출연진들은 평소에 갈고 닦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13회 G-POP 페스티벌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의 공연을 꼼꼼히 심사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총 4개의 주요 상과 함께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었으며, 본선에서 펼쳐진 뜨거운 경연 끝에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G-POP 페스티벌 입상팀 특전으로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연예인 자격증서 수여, 유명 작사·작곡가의 곡 부여 및 기획사 알선과 추천 등의 기회가 제공되며, 향후 G-POP 단독기획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축하 공연에는 요요미, 디바엑스(걸그룹), 코리아주니어빅밴드(대한민국 최초 어린이, 청소년 관악밴드)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 참여한 출연진들은 평소에 갈고 닦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유방희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 서용규 광주시의회부의장, 광주시청 공연팀장, 행숙이 트롯가수는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 참석해 "광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예술적 역량과 뛰어난 아이디어, 창의력, 열정이 넘치는 지역으로 예술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다수 배출했고, 이는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축하를 전했다.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 참여한 출연진들은 평소에 갈고 닦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전기호 신동 트롯아이돌은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서 멋진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인기와 박수를 독차지했다.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 참여한 출연진들은 평소에 갈고 닦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 참여한 출연진들은 평소에 갈고 닦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13회 G-POP 페스티벌에 참여한 출연진들은 평소에 갈고 닦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ILLBRO, 행숙이, 전기호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공연에 참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광주를 한류 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세울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광역시연합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유망한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