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우리 함께해요!’ 광주광역시 세종어린이집,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축하속에 세종 한마음 가족운동회 성황리 개최

2025-11-10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생각이 커가는 아이들의 꿈터 세종어린이집(원장 최은)은 9일 오후 1시 30분, 광주 남구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우리 함께해요! 세종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개최하며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되어 따뜻한 가을 오후를 즐겼다.

(왼쪽부터-최은 세종어린이집원장, 김병내 남구청장)김병내 남구청장은 세종 한마음 가족운동회에 참석해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도 참석해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덩달아 행복해진다”며 “세종어린이집처럼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지역 공동체의 힘을 키운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남구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종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은 세종 한마음 가족운동회에 참석해 김병내 남구청장의 축사를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이날 체육관에는 김병내 남구청장, 최은 세종어린이집원장, 최선 부원장, 김경수 남구청 인구가족담당관, 정명은 보육팀장, 김정은 주무관, 이민영 학부모, 이세은 원아, 이명경 원아, 이정민 원아, 정수민 원아와 세종어린이집원아들, 교사 및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알록달록한 풍선과 응원 피켓이 걸려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도 참석해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자리이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학부모님들, 그리고 밝은 웃음으로 가득 채워준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남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돌봐주시는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청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승패보다 웃음과 화합으로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가 체육관을 가득 채우고, 학부모들께서도 어린 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되새기며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라며 오늘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자신감을, 가정에는 행복을,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연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최은 세종어린이집원장, 최선 부원장은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에 참석해 “오늘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뛰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듯, 세종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배움과 놀이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협력하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학부모는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에 참석해 "아이와 함께 뛰고 웃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어 가족과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수민 원아와 학부모는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에 참석해 "가족과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서로 더 가까워진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 세종어린이집원장, 최선 부원장과 교사들은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에 참석해 “세종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배움과 놀이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협력하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 세종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웃음 속에는 가족의 사랑이 담겨 있다”며 “오늘 하루는 경쟁보다 협동과 배려, 그리고 함께 웃는 시간을 통해 세종 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이들은 다이노팀과 티라노팀으로 나뉘어 연두색 활동복과 어린이날 티셔츠를 입고, 부모님은 흰색과 검은색 복장으로 단단히 준비를 마쳤다.

행사는 식전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입장식 ▲성화봉송 ▲댄스체조 ▲양 팀 응원전 등 다채로운 순서로 이어졌다. 이어 몸풀기 게임, 단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체육관은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 찼다.

현장에선 아이들의 환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정수민 원아는 “아빠랑 엄마랑 함께 힘껏 공밀기도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같이 하면 좋겠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가 가족과 원아, 교사가 함께 어우러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가 가족과 원아, 교사가 함께 어우러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가 가족과 원아, 교사가 함께 어우러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학부모들도 아이들과 함께 뛰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민영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뛰면서 더 가까워진 기분이에요. 요즘은 바빠서 함께 놀 시간이 부족했는데, 오늘은 정말 뜻깊은 하루네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세종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오후 3시, 폐회식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행운권 추첨과 선물 증정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서로 환하게 웃으며 “내년에도 또 만나자”며 웃었다.

 

[ ‘우리 함께해요!’ 광주광역시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 이모 저모]

최은 세종어린이집원장, 최선 부원장과 교사들은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에 참석한 원아와 가족들에게 밝은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은 세종어린이집 원장의 원활한 진행 아래, 김병내 남구청장이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에서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에서 원아와 학부모들이 밝은 표정으로 입장식을 진행하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에서 원아들이 신발 던지기 게임에 참여하며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에서 원아들이 신발 던지기 게임에 참여하며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가 가족과 원아, 교사가 함께 어우러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가운대) 김병내 남구청장, 최은 세종어린이집원장과 교사, 원아와 학부모들이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에 참석해 손으로 사랑의 하트를 만들며 환한 미소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내 남구청장, 최은 세종어린이집원장과 교사, 원아와 학부모들이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에 참석해 “우리의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라며 힘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은 세종어린이집원장,김경수 남구청 인구가족담당관, 정명은 보육팀장, 김정은 주무관은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내 남구청장, 최은 세종어린이집원장, 최선 부원장과 교사들은 세종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마친 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라며 화이팅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