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가람 Light &Color 사진 전시회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

2012-02-21     김명숙 기자

아름다운 빛과 색을 담아온 한빛가람의 ‘Light&Color' 사진 전시회가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이 좋아 모여 만든 사진 동아리 ‘한빛가람’(회장 정두성)이 광주대학교 사진학과 송재운 교수에게 지도를 받아 카메라에 담아 왔던 작품들을 선보이는 창립 전시회이다.
 
빛과 색의 작품전으로 아름다운 첫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처럼 사진은 삶의 흔적을 기록으로 신의 선물로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세상의 참모습을 작가의 독창적 시각으로 재창조 한다.
 
이번 전시회는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전시한 후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는 국립나주병원 2층 전시실서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