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박병규 광산구청 일자리구청장' 이름 석자가 기억되는 초청 강연 성황리 개최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초청강연회 개최 -문체부 광주 이전은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의 완성

2025-09-15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은 13일 오후 1시 30분 광산 문화예술회관에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위원장 임영우)' 초청 강연회에 강사로 나서, 일자리를 통한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초청강연에서 "정부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공식화 했다. 해양과 항만 물류의 중심지인 부산의 지역성과 정부 부처의 기능이 맞닿는 결정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광주에는 왜 아무것도 오지 않는 것인가?"라며 문체부 광주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왼쪽부터) 박균택 국회의원, 유한봉 광산구노인회장, 문인 북구청장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박병규 광산구청장 초청강연에 참석해 "광주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문제의 핵심은 결국 일자리이다. 오늘 강연은 그 해법을 함께 고민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를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수 광산구의회의장, 유한봉 광산구노인회장, 문인 북구청장, 임영우 더좋은일자리추진운동본부장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박병규 광산구청장 초청강연에 참석해 "광주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문제의 핵심은 결국 일자리이다. 오늘 강연은 그 해법을 함께 고민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를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배홍석 전 광산구의회 의장, 박성구 서광주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영아 광산구국공립연합회장과 원장들은 “지역의 각계각층이 함께 협력해 청년이 꿈꿀 수 있는 광주, 일자리와 삶의 질이 보장되는 광산구를 만들어가자”며 뜻을 모으고 기념촬영을 가졌다.을 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초청 강연회에서 일자리를 통한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균택 국회의원, 김명수 광산구의회의장, 배홍석 전)광산구의회의장, 임영우 더좋은일자리추진운동본부장, 유한봉 광산구노인회장, 박성구 서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과 가족들, 노원기 전)광주시공원녹지과장, 문주일 대표, 고광산 대표, 이영아 광산구국공립연합회장과 원장들, 김인덕 회장, 박옥희 회장, 곽귀근 방송인과 시민 2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하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병규 구청장은 강연에서 “저는 익숙한 길보다 발걸음이 적은 낯선 길을 가겠다고 다짐한다. 중심을 잃지 않고 꿋꿋이 걸어간다면, 그 길은 반드시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이라며, “그 길이 곧 국가의 핵심 목표인 사회통합과 민생안정을 이루는 길이자,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초청강연회에 참석해 "저는 시에서 20년 근무하면서, 박병규 청장님과 한동안 같이 콤비처럼 근무한 적이 있다. 광주가 인구 5월달 21년만에 140만, 청년층이 90%인데, 8천 명이 외지로 빠져 나가고 있다. 결국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다.”라며 “현재 대기업들 활성화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에서 부르짖고 있는 AI에너지 시대를 발전시켜 광주, 광산의 발전을 이뤄내자”라고 축사를 전했다.
문인 북구청장, 박성구 서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과 가족들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초청강연회’에 참석해 “지역 발전과 청년을 위한 진정성 있는 강연에 깊이 공감하며, 박병규 구청장님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곽귀근 방송인이 박균택 국회의원을 소개하고 있다.
박균택 국회의원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초청강연회’에 참석해 “일자리 문제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께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처럼, 저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광주형 일자리를 믿고 입주하신 분들, 앞으로 오셔야 할 분들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좋은 조건에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LH와 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인 북구청장과 박균택 국회의원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초청강연회’에 참석해 “박병규 구청장님의 강연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청년이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초청강연회’에 참석한 시민들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초청강연회’에 참석한 광산구민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광주 이전은 단순한 행정기관의 이전이 아닌,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자 완성”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소비 증대의 선순환을 통해 광주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특히 “좋은 일자리가 곧 희망이다. 일자리의 안정성과 공정성 확보는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의 길이며, 사회통합과 민생안정의 근본적인 해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용과 실업 문제는 국민이 매일 맞닥뜨리는 가정의 현실과 직결된다”며, “이는 가정의 안정, 청년의 미래, 노년의 존엄까지 이어지는 핵심 과제다. 결국 통합과 안정의 시작점은 일자리”라고 역설했다.

또한 그는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바로 국민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서다”라며,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며, 공정한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야 한다. 이것이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공동체를 지키는 제도적 버팀목”이라고 덧붙였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강연을 마친 후 구민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김용범 보건대학교 1년은 박병규 광산구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더 좋은 일자리, 지속 가능 일자리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신창동 주민은 박병규 광산구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문체부가 광주에 이전했을 때를 대비해 시민들의 마음가짐과 수용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고 싶다”고 질문했다.

박 구청장은 “사회통합과 민생안정이라는 국가의 두 핵심 축이 무너지면 국가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도구가 아니라 권력집단의 도구로 전락하게 된다”며, “이 두 가지 목표가 충실히 실현될 때, 비로소 국가는 국민의 신뢰를 얻고 공동체의 에너지를 형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말미에는 “강연 내용은 다 잊어도 ‘박병규’라는 이름 석자만은 기억해 달라”는 유쾌한 멘트로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곽귀근 방송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현악 연주팀 ‘배하림’의 식전공연과 청소년 댄스팀 ‘비기닝크루’의 열정적인 개막 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개회 선언, 내빈 소개, 추진 경과보고, 환영 인사, 강연 및 질의응답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초청강연에 참석해 어린 소녀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시민들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초청강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강연 후 시민들과 직접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의미 있는 시간을 이어갔다.

이번 강연회는 단순한 일자리 담론을 넘어, 지역 경제와 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고민하고, 시민과 함께 그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초청강연회 성황리 개최 ]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초청강연회를 축하하는 연주가 펼쳐졌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초청강연회에서 국가의 지속 가능한 길에 대한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초청강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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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초청강연회에서 국가의 지속 가능한 길에 대한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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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초청강연 내용
박병규 광산구청장,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초청강연 내용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초청강연회’에 참석한 시민들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인덕 회장, 박옥희 회장과 주민들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초청강연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광산구를 만들어 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영아 광산구국공립연합회장과 원장들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초청강연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광산구를 만들어 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문인 북구청장, 노원기 전)광주시공원녹지과장, 문주일 대표, 고광산 대표와 시민들은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운동본부, 초청강연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광산구를 만들어 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