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변호사,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고문 변호사 위촉

(사)광주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와 ‘법무법인 광산’ 법률 자문 위임 협약 맺어 박균택 변호사 “법은 강자의 횡포로부터 소수의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

2023-03-15     기범석 기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법무법인 광산」 박균택 대표 변호사가 (사)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와 법률 자문 위임 협약을 맺으면서 이들 지체장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일을 시작했다.

박종필 (사)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협회장(왼쪽)으로부터 고문 변호사 위촉장을 받은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 변호사(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종필)와 「법무법인 광산(대표 변호사 박균택)」이 15일 오전 10시 협회 사무실에서 법률 자문 위임 협약을 맺으며, 박균택 변호사가 (사)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고문 변호사로 위촉됐다.

(사)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 강화와 지역 장애인 간의 화합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하여 재활 및 자립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여 최종 목표인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개선, 사회참여 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사)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종필)와 「법무법인 광산(대표 변호사 박균택)」의 법률 자문 위임 협약서 .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검찰독재 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이재명 대표 변호인인 박균택 변호사는 “법은 강자의 횡포로부터 소수의 약자를 보호하기 위할 때 필요한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자의 횡포로부터 광주광역시 지체장애인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박균택 변호사는 검찰 재직 중 검찰 내에서 ‘원칙과 소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전체 검사의 80%에 달하는 형사부 검사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광주 고검장 취임식에서 “검찰의 제1 사명은 인권 보호”라고 말할 정도의 인도적인 성품을 지니고 있다.

「법무법인 광산」 박균택 대표 변호사가 (사)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박종필 협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