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이번 백신은 ‘효도 백신’이자 ‘건강 백신’”

오늘부터 만 75세 이상 일반인 백신 접종 시작 “접종 후 모든 일정 그대로 할 만큼 어떤 이상 증세도 없어”

2021-04-01     기범석 기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정세균 총리가 “이번 백신은 ‘효도 백신’이자 ‘건강 백신’”이라고 안정성과 효능을 강조했다.

종로구 보건소를 찾아 백신 접종을 받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사 맞는 느끼도 거의 들지 않았다." (자료 사진)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1일 페이스북과 트윗 등 SNS를 통해 “오늘부터 만 75세 이상 일반인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면서 “이번 백신은 ‘효도 백신’이자 코로나19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건강 백신’이다.”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제가 백신을 접종 받은 지 일주일이 되어간다.”면서 “접종 후 다음 날부터 지금까지 평소와 다름없이 모든 일정을 그대로 할 만큼 어떤 이상 증세도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