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봉공의 정신을 사랑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다

제주소방서 직할 남, 여성의용소방대

2010-05-18     백형달 기자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 (소장 고경호)와 직할의용소방대 (대장 백형달/강옥춘) 대원30여명은 지나번에 화재로 인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시름에 쌓여있는 제주시 용담1동 이근효(51)씨가 운영하였던 오로라 단란주점을 방문하여 화마로인하여 못쓰게된 가구및 노래방기구등 잡다한 쓰레기일체를 수거하여 의용봉공에 정신을 사랑으로 배풀고 희망을 심어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