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쓰레기 투기, 자연훼손 안돼요”
완주군 운주면 금당계곡서 질서 확립 캠페인
2017-06-22 최정학 기자
22일 완주군은 완주경찰서,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완주군의 대표적 행락지인 운주면 금당계곡 주변의 상가와 행락객을 상대로 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투기, 음주·고성방가, 자연훼손을 삼가 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장선천 주변의 쓰레기 수거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군은 행락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행락질서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하천변 무질서 및 불법 행위(자릿세 징수 등)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