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림동산의 꿈, 천정배 국민의당 최고의원 및 기독교시민사회단체 지도자와 간담회

2017-03-10     박부길 기자

양림동산의 꿈은 지난 2월 7일 오전 11시 천정배 국민의당 최고의원 및 기독교시민사회단체 지도자를 초청해 양림동 역사문화유적지를 시찰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찰 및 간담회에는 천정배 국민의당 최고의원 및 기독교시민사회단체 지도자들과 이종석 양림동산의꿈 이사, 문희성 이사, 김신희 이사, 김용배 (사)양림동산의꿈 상임이사겸 사무총장, 김인기 감사가 참석했다.

김용배 (사)양림동산의꿈 상임이사겸 사무총장는 "양림동산의꿈이 발족되게 된 것은 광주 발전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는 절박함에서 시작됐다”며 “인근 도시인 여수는 년 간 1400만명의 관광객이 유치되고 있는데 반해 광주광역시는 년 200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개인소득은 1,588만 원으로 전국 광역시중 꼴찌이다. 양림동산의 개발로 관광객을 1000만명, 1인소득 2,000만원으로 올려 맛. 흥. 멋. 정. 어울림이 있는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천정배 국민의당 최고의원은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을 둘러보니 국가발전과 광주발전을 위한 ‘양림동산의꿈’이 말하고 있는 절실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양림동을 한국의 100대 역사문화마을로 우리가 가꾸고 보존하며 계승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 양림동산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협조를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