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광주시의원, 2009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 ‘행정 및 공직 공로 부문’ 수상

2009-11-10     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김동식의원이 지난 7일 오후 서울에 있는 백범 김 구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2009년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행정 및 공직 공로 부문)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서구 의회 3선의원으로 제3대 후반기 의장 출신 베테랑 의원이다.

제5대 광주시의원으로 입성해 윤리특별위원장과 교육사회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행정의 사각지대를 꼼꼼하게 챙겨왔다.

특히, 김 의원은 ‘음식물자원화 시설 이전’, ‘주택재개발 사업’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 갈등해소에 적극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2009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의 주관은 스포츠코리아, 국회방송, 외교저널, 환경보호신문사, 통일복지신문, 한국청소년신문사 등 28여 개의 언론사 및 단체들이 참여했으며,

2009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 조직위원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방송, 연예, 외교, 국방, 스포츠, 공직, 교육, 의료, 복지, 사회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인물들을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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