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주민자치협의회 ‘2015 하계U-대회’광주유치기원위한 경남지방 홍보 및 워크숍가져

서구 주민자치위협의회원들은 삼천포까지 배로 이동하며, ‘광주의 희망을 꽃피워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는 광주에서’라는 플랜카드를 내걸고 이동하는 곳곳에서 홍보하며, 배에 탄 손님들에게도 ‘2015 하계U-대회’광주유치기원을 전달했다.

이인재 서구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2015 하계U-대회’광주유치기원‘을 간절히 바라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소망을 담아 서로 하나 되는 시간과 지역현안에 대한 토론을 갖기 위해 워크숍을 갖게 됐다”고 말하며,

더불어 “현재 17개동별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나, 중복되는 것이 많아 동별 특성에 맞게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특성화 할 계획이며, 주민복지향상과 여가선용을 위한 다양한 계획들을 논의하고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자치 활동과 지역 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기위해 서로 토의하고, 이를 주민에게 알리고, 참여 시키며, 계도하는 등 자치활동의 선도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주차질서 확립, 청결운동 및 기초질서 지키기, 청소년선도, 방범순찰 등을 해왔으며, 각종 지역행사, 소규모 동네 축제를 기획 집행해 왔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해 왔다.

또한, 무보수로 자치센터 운영에 참여해 왔으며, 자율적으로 주민의 요구사항, 지역의 현안문제 등을 토의하여 동. 시에 건의하는 등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 역할을 해 왔다.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2015 하계U-대회’광주유치기원위한 경남지방 홍보 및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