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외모로 자신감을 찾아주는 박동균 성형외과'

2009-08-31     박부길 기자
"아름다운 외모로의 변화 뿐 아니라 당당하게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들과 성형외과 전문의 사이에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성형전문의'로 인정받고 있는 박동균 원장은 그동안 광주시 동구 충장로에서 8년동안 ‘박동균 성형외과를 운영하다, 지난 8월 29일 광주 서구 농성동 다나메디컬빌딩 5층으로 확장이전을 했다.

박 원장은 '성형수술 잘 하는 전문의'라는 타이틀과 함께 병원경영에도 탁월한 성과를 올려 지역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환자를 대할 때 ‘나의 가족이다.’ 라는 생각으로 환자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해 왔으며, 열과 성의를 다해 의술을 펼쳤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 그날그날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박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그동안 여러 난이도를 요구하는 수술과 시술을 집도함에 있어서 단순한 수술을 뛰어넘어 성형예술, 성형미학이라는 생각을 한시도 잊어 본 적이 없다”며 “환자와 의사의 관계는 일회적이거나 단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며 삶이 지속되는 동안 아름다움과 여성성, 남성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맨토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박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수술은 가장 엄숙 하면서도 경건한 작업으로, 신이 나에게 부여한 책임과 의무를 한순간도 잊어 본 적이 없다”며 “환자 개개인의 꿈과 미래가 내 어깨에 있다고 생각할 때 많은 시간을 긴장과 중압감에 시달리지 않을 수 없었고, 100%의 정확, 그 완성도를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가장 보람된 일을 묻자 “자신의 외모 한 부분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대인을 기피하던 사람이 수술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해 나가는 모습을 봤을 때 무척 흐뭇하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새로 병원을 이전하면서, 박원장은 새로운 비전이 생겼다.
박원장은 병원을 좋은 음악과 그림, 맛있는 커피가 있어 병원이라는 기존의 선입견에서 탈피해 하루 종일 일상에서 떠나 푹 쉬어갈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박원장은 “저와 저희 병원식구들이 꾸며나갈 병원은 정서와 문화가 숨 쉬는 공간, 또한 쉼터로서 기능을 보여 주는 곳 이었으면 한다”며 “세상은 거칙고, 피곤한 곳이나, 이곳에서 시간은 기쁨으로 미래를 새롭게 여는 창조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램을 밝혔다. 

◈ 박동균 원장 프로필

성형외과 전문의, 대한성형외과 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성형외과 학회 정회원, 수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성형외과 개원의 협의회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