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전국 최초 강기정표 복지1호 공약, 어디에도 없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실시한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 500여명과 함께 시정방향 공유·소통 한마당 -기존돌봄, 틈새돌봄, 긴급돌봄 실시

2023-03-14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복지연구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 주경님)은 14일 오전 10시 30분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공연장에서 ‘강기정 시장에게 듣는다’ ‘빛고을 선배시민과 함께하는 타운 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소통의 시간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송숙란 광주시고령사회정책과장, 손수지 고령사회정책팀장,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 주경님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 정경남 효령노인복지타운본부장, 정용진 굿네이버스호남본부장, 박금영 빛고을노인건강타운자치회장, 이계양 운영위원장, 이양자 방송국회장, 한태승 당구회원, 엄향옥 회원을 비롯한 1,500여명이 참석했다.

‘타운 홀 미팅’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선진적이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시정성과와 방향을 공유하고, 어르신들이 건의한 노인정책을 청취해 이를 시정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기정 시장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건설을 위해 취임 직후부터 주력했던 그간의 다양한 성과와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강 시장은 "민선 8기 복지분야 1호 공약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은 빈틈없는 전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 구축이 목표다. 우선 기존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되 사각지대와 틈새는 광주돌봄(가사·식사·동행·건강·안전·주거편의·일시보호 7대 분야)으로, 갑작스런 위기상황은 긴급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민 누구나 질병·사고·노쇠·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소득·재산·연령·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는 오는 4월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어르신들과의 즉문즉답 등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현장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어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1세대 타운 어르신들이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3세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약 2주간에 걸쳐 직원과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함께 진행한 긴급구호 모금성금 470여만원 전액을 어린이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에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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