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바르게, 빗속에서 태극기 나눠주며 국경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

김병우 회장과 위원 50여 명 광산구 송정지구 영광통에서 우중에도 태극기 나눔 태극기를 달며, 국경일의 의미 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 고취 목적

2022-08-11     기범석 기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 바르게’가 빗속에서도 우의를 챙겨 입고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국경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11일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 광산구협의회(회장 김병우‧여성회장 이선미)는 77주년 광복절을 4일 앞둔 11일 광산구 송정지구 영광통 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다가오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 것을 권유했다.

"태극기

정안숙 사무국장과 김정우 총무국장의 준비와 안내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습한 날씨가 비가 쏟아져 우의를 입고 땀을 비 오듯이 흘리며 시민들에게 일일이 태극기를 나눠줬으며, 아예 우의를 벗고 비를 맞으며 태극기를 나눠주기까지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는 이번에 총 1,230기의 태극기(보관 통 포함)를 준비해 1,030기는 동 위원회에서 배부를 했고, 이날은 200기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바르게살기운동

김병우 회장은 “오늘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드리는 것은 낼‧모레 곧 다가오는 제77주년 광복절 같은 국경일에 태극기를 달며, 국경일의 의미를 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면서 “빗속에서도 열심히 태극기를 나눠주신 광산구 바르게살기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 바르게' 태극기 나눔 이모저모]

바르게살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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