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지원하는 것은 시대적 책무!”...광주광역시 2022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６일 오후 2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2022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오병채 광주시노인회장, 나각균 남구노인회장, 이병훈 국회의원, 이돈국 광산구청장권한대행, 김순옥 서구청장권한대행, 김성학 동구청장권한대행, 김용덕 광주시복지관장협의회지회장, 주경님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 김혜정 동구청지산2동장, 김영초 회장, 강귀자 코리아문화재단장과 단원들, 박광신 방송인, 광주시립창극단원, 내빈과 수상과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어르신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도 65세 이상 어르신 수가 전체인구의 14%(21만명)를 넘어섰다. 또한 고령과 질병으로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지원하는 것은 이제 시대적 책무이다. 광주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점차 늘려가고 있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노후에 대한 불안이 없고 당당하고 기품 있게 생활하실 수 있는 행복한 광주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시립창극단의 오프닝 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 포상13명포상 수여, 기념시, 축사, 답사, 어버이날 노래 중창, 폐식, 식후공연 코리아문화재단의 퓨전전통춤, 담쟁이시낭송문학회의 시낭송극 순으로 펼쳐졌다.

[취재현장]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지원하는 것은 시대적 책무!”...광주광역시 2022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