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광산갑 여성위 활동 보고회…박미옥 위원장 ‘수다로 잇다’ 등 활동 보고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지역위 여성위원회(위원장 박미옥)가 2021년도 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지역위위원장인 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겸 이재명 선대위 대변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보고회에서 박미옥 위원장은 여성위원회가 2021년도에 펼쳤던 ‘수다로 잇다’와 ‘줍깅’ 등 중점 행사를 보고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치하하고 위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용빈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박미옥 위원장과 여성위원님들 수고 많으셨다”면서 “세상의 절반인 여성이 정치의 절반은 되어야한다”면서 ‘여성 인재 발굴과 육성’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산갑 여성위원장 출신인 광산구의회 김미영‧윤혜영 의원, 조영님 다문화위원장 등 여성위원들은 물론, 이용빈 지역위원장과 오동일 사무국장, 정성범 청년위원장, 정재봉 협의회장단장과 동 협의회장, 하석주 민원실장, 정수명 비서관 등이 함께했으며, 박병규 전 광주광역시 부시장도 함께했다.

한편, 이 날 광산갑 여성위원회 활동 보고회에서는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은 됩니다.’를 외치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이재명 만들기를 다시 한번 결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