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영향예보] 광주‧전남, 낼‧모레 영하로 떨어지며 다시 추워져

일교차 10~15도로 매우 커…건강관리 각별 유의

2021-11-25     기범석 기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전남지역이 낼‧모레 영하로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26일)과 모레(27일) 아침 기온은 오늘(25일)보다 1~5도 낮아져 일부 전남내륙에서 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모레까지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파 영향예보 발표 지역(신안)은 기온이 큰 폭(7도 이상)으로 떨어지고 아침 기온이 3도 이하인 지역으로, 외출 시 내복, 목도리, 장갑을 착용하거나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는 등 보온에 유의하고, 추위에 약한 노약자, 어린이는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