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장서인 인기가수, 일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항구도시 목포 항구포차 알리기에 구슬땀

2021-11-08     박부길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장서인 인기가수는 7일 오후 5시30분 목포 삼학도 항구포차 공연장에서 신명나는 가요 공연으로 일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항구도시 목포(시장 김종식) 항구포차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공연에는 장서인 인기가수,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 유후식, 오경희 관광객과 관광객들이 함께 했다.

장서인 인기가수는 이날 ‘오라버니’, ‘돌려놔라돌려놔’, 트로트메들리를 열창하며 항구포차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는 “목포는 지금 관광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맛있는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목포는 대한민국 대표 매력만점 관광도시가 될 것이다”며 “특히, 삼학도는 항구포차에서 목포의 대표 음식 9미(味)를 비롯한 부스별 특별메뉴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바다와 유달산 야경을 배경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목포의 대표 체험거리 삼학도 크루즈유람선을 이용해 목포대교, 춤추는 바다 분수 등 목포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목포 다도해를 가로지르는 목포해상케이블카도 볼 수 있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서인 인기가수는 "목포 삼학도 항구포차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공연을 보시면서, 저와 하나가 되어 박수를 치고, 어깨를 들썩이며 공연을 즐겨주실 때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삼학도 항구포차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쁨과 행복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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