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주복지연구원과 (사)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방문...장애 현장 속 밀착 소통

2021-08-19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장애인 특별주간을 맞아 서구 화정동에 소재한 광주복지연구원과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일자리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꼼꼼히 청취하는 등 밀착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날 소통현장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달주 광주시복지건강국장, 김일융 광주시자치행정국장, 김백수 광주복지연구원사무처장, 정미경 경영지원팀장, 유현섭 (사)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상임이사, 박경언 사무처장, 변금섭 경영지원팀장, 염지애 정책기획팀장대리, 김은영 자립생활전환팀장, 최호순 경영지원팀, 박정선 쉼터‘보담’원장, 김은채 쉼터 ‘보담’ 팀장 등이 함께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복지연구원과 (사)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현장을 시찰한 후 업무보고를 받고,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직원들의 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백수 광주복지연구원사무처장은 "광주복지연구원은 사회복지현장에 필요한 메뉴얼 개발을 통해 운영에 대한 길라잡이를 잘 수행토록 하겠다. 또한, 사회복지현장의 소통과 교류 확대를 통해 신뢰 및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으로 복지현장 거버넌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복지연구원이 대한민국 대표 복지모델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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