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박영선의 승리로 1석 3조의 효과 봐야”…“작은 디딤돌이라도 놓고자 서울로!”

“대한독립 만세 외치던 날, 서울시민과 당원 서울시장 후보로 박영선 선택” “박영선의 21분 도시, 디지털 경제수도 K-CITY의 비전이 시민들로부터 박수 받기 기대”

2021-03-02     기범석 기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박영선의 승리로 1석 3조의 효과를 봐야 한다.”면서 “작은 디딤돌이라도 놓고자 서울로! (간다)”고 외쳤다.

문재인

강기정 전 정무수석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던 날, 서울시민과 우리 당원은 서울시장 후보로 박영선을 선택했다.”면서 “스마일 우상호 선배도 ‘더 큰 싸움이 남았다, 하나 되자’며 흔쾌히 박 후보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이어 “박영선의 승리로 ‘서울의 변화를 이끌어 갈 박영선! 문재인 정부 성공을 담아낼 박영선! 야당의 막말을 끝장낼 박영선!’ 1석 3조의 효과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전 수석은 또 “박영선 후보의 가슴에 민생, 서민, 서울, 미래, 청년의 단어가 움틀 거리며 뛸 수 있는 그런 선거, 그래서 박영선의 21분 도시, 디지털 경제수도 K-CITY의 비전이 시민들로부터 박수받기를 기대하며, 작은 디딤돌이라도 놓고자 서울로!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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