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소영민 후임 특전사령관(육군31사단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방

2020-12-04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소영민 후임 특전사령관(육군31사단장)이 4일 오전 11시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예방했다.

이용섭

소영민 후임 특전사령관은 3일자 정부 후반기 장군 인사에서 육군 중장으로 진급, 7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특전사령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올 해 코로나19와 두 차례 태풍으로 인해 온 국민과 특히, 광주. 전남지역이 큰 고통을 받았을 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철통같은 방역과 수해 복구를 위해 진두지휘 해 주신 점들에 대해 142만 광주광역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 그러한 수고와 노력에 대한 좋은 결과를 보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소영민 후임 특전사령관은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다.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그동안 민관군경이 하나되어 철통같은 안보와 방역 등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취재현장] 소영민 후임 특전사령관(육군31사단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