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광주 광산구청, 코로나19시대에 맞는 청사 새단장으로 쾌적한 민원 환경 제공

2020-10-19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광산구(청장 김삼호)는 코로나19시대를 맞아 청사 이용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면서도 쾌적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새단장을 마쳤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전 세계인과 대한민국 국민, 광산구민들께서 많이 지치시고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있다.”며 “광산구는 코로나19시대에 맞춰 안전하면서도 쾌적한 청사 방문이 되실 수 있도록 새로운 단장을 마쳤다. 직원 및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청사 방문의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산구청은 그동안 오래된 청사의 외벽 그림을 근처 송정떡갈비 골목에 어울리는 타일벽화로 새 단장했으며, 청사 내 행복건강계단을 설치해 바쁜 업무로 운동할 여유가 없는 직원들과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사 1층 접촉식 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했으며, 의회청사 지상 주차장 및 지하 배수로 외벽 도색 등 정비공사 및 옥상 방수공사를 마쳤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내 냉난방기 및 공기조화 설비 청소 및 정비와 1층 현관 소독기 설치 및 민원대 칸막이를 제작 설치했으며, 구청사 지하 식당 누수 보수 및 정비를 마쳤다.

오윤숙 광산구청 회계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 있지만, 광산구의 활력 있는 분위기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광산구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재현장] 광주 광산구청, 코로나19시대에 맞는 청사 새단장으로 쾌적한 민원 환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