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덕 동남갑 예비후보 "무료 와이파이 전국 확대 적극 환영"

2020-01-16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총선 제1호 공약인 ‘무료 와이파이(WiFi) 전국 확대’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영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에서 총선 공약 발표식을 갖고 1호 공약으로 오는 2022년까지 버스 터미널 등 교통시설과 박물관 전통시장 등 전국 방방곡곡에 공공 와이파이 5만3000개를 구축하는 방안을 내놨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하는 것은 사회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는 물론이고 국민들의 가계통신비를 경감할 수 있다”며 “특히 20∼30대 청년층의 통신비 절감 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후보는 “이 같은 더불어민주당의 ‘공공 와이파이 확대’ 공약은 통신비 부담을 줄이는 것으로, 청소년 등 모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가깝게 체감할 수 있는 있는 공약이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아울러 “설 명절을 기점으로 동남갑 지역의 주요 현안과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공약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겠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