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더불어민주당광주시당서구을지역위원회, “우리 어머님! 행복한 추석 명절 되세요!”

추석명절 앞두고 평강의 집 어르신들 위로

2019-09-03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더불어민주당광주시당서구을지역위원회(위원장 양창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일 오후 2시 30분 광주 서구 노인전문요양시설인 ‘평강의 집’을 찾아 시설 현황 청취 및 어르신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평강의 집 방문에는 양창렬 더불어민주당광주시당서구을지역위원회위원장, 황현택 광주시의원, 송형일 광주시의원, 박영숙 서구의회의원, 최윤배 더불어민주당서구을고문, 전자광 조직강화특별위원장, 이광예 평강의집 시설장, 박건영 사무국장, 김영숙 서구청희망복지팀장 등이 함께 했다.

황현택 광주시의원은 “짧은 시간이나마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며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께서 고향생각이 많이 나시겠지만 이곳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의원들은 생활용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직원들은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말동무가 돼주는가 하면, 또 다른 직원들은 어르신과 함께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흥겨운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광주 '평강의 집'은 지난 1999년에 설립돼 2006년에 노인의료복지시설 설치신고를 받은 뒤, 물리치료실 등을 갖춘 2개 동에 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자 및 일반 어르신 등 39명의 할머니들이 거주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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