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박종광 (주)휴덴스 대표이사 "세계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회사로 발전시키겠다!"

박종광 (주)휴덴스 대표이사 취임식 개최

2019-08-12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박종광 전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12일 오전 11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주)휴덴스 대표이사로 취임식을 갖고 정상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날 취임식에는 노학 (주)휴덴스회장, 송기진 전광주은행장, 박종광 (주)휴덴스 대표이사, 딸 박정은, 임훈택 (사)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장,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 이병훈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박성수 광주전남발전연구원장,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광주시의원, 내빈, (주)휴덴스 직원들이 참석했다.

박종광 (주)휴덴스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휴덴스 2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휴덴스가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변화를 탐색하고, 변화에 대응하고, 변화를 기회로 활용할 것 ▲사업의 관점과 사람의 관점을 적절히 조화하여 발전시키겠다. ▲연구활동에 집중 할 것 ▲팀플레이, 조직에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도록 할 것 ▲창의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할 것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원칙을 지키며, 가치창출, 사업기회 포착, 혁신, 외부자원활용, 틈새시장, 빠른 경영, 신속한 실행을 통해 휴덴스를 세계적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회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임훈택 (사)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취임하신 박종광 대표이사는 광주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여러 기업의 대표이사를 역임하신 전문경영인으로 평소 소탈한 성격으로 부하직원들을 격 없이 편안하게 대하고 배려하지만 목표 달성과 혁신을 위해서는 강한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업무를 수행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다"며 "신임 박종광 대표이사의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시어 휴덴스가 진행하고 있는 골이식재 사업 등 새로운 사업이 성공하고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글로벌 일류 치과의료기기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치과의료기기를 생산·공급하기 위하여 설립한 ㈜휴덴스는 치과용 카바이드버의 사업화 후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하여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품질경쟁력으로 세계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휴덴스는 World Class의 글로벌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하여 연구중심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치과용 절삭기구, 폴리머, 세라믹 및 금속 등 다양한 치과의료 핵심 제품군을 개발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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