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식품서비스산업의 대표기업 (주)하림 "문인 북구청장님과 북구 주민들, 말복 힘 받으세요!“

-(주)하림, 650만원 상당 토종닭 전달...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돌봄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 -박길연 (주)하림 대표이사 ‘북구 마중물 나누미’ 2019년 40호로 등록.

2019-07-25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식품서비스산업의 대표기업 (주)하림(대표 박길연)이 25일 오전 10시 북구청 청장실에서 토종닭 500마리 (650만원 상당)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인 북구청장, 박길연 (주)하림 대표이사를 대신해 최정학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 이제선 (주)가나다사장, 차종천 북구청 복지교육국장, 손수정 북구청 희망복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난 번 닭 날개 나눔에 이어 북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해 주신 (주)하림의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 ”며 “(주)하림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닭 나눔 및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는 회사이다. 더욱 번창하시길 바란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정학 (주)하림광주전남거점기업대표((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는 “박길연 (주)하림 대표님께서 광주 북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업의 이익을 나눌 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저희도 국민건강증진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주)하림광주전남거점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사랑의 후원물품 닭 날개 1,000kg(1천만원 상당) 지역아동센터 118개소 후원에 이어 토종닭 전달식은 최정학 (주)하림광주전남거점기업대표가 박길연 (주)하림대표이사에게 사회공헌사업으로 건의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전달된 토종닭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돌봄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된다.

이번 나눔을 통해 박길연 (주)하림 대표이사는 ‘북구 마중물 나누미’ 2019년 40호로 등록됐다.

한편, 지난 1986년 3월 1일 전북 익산시 망성면에 설립된 (주)하림은 우리나라 사육, 신선육, 육가공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는 기업이다.

(주)하림의 닭고기는 품질과 신선도 면에서 최고를 자부하며, 국내 최초 동물복지 차원의 차별화된 유럽식 시스템도입, 국내 최초 차별화된 친환경 공기냉각 방식으로 갓 잡은 닭고기 맛 그대로의 풍미와 고유의 색, 자체육즙 풍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그 결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 닭고기 전문업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