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학습 아카데미 ‘내 아이디는 1365’운영

2019-02-22     최정학 기자
[광주일등뉴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 학습 아카데미‘내 아이디는 1365’를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120여명의 초·중·고등학생에게 환경 교육, 응급구조, 청소년 진로교육 등 분야별 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해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를 유도와 참된 봉사의 가치관을 심어 줬다.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에서 제작한 물품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옥경 이사장은“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