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시대, 우리 원은 어떻게 가야 할까?
키즈엠 K-CEO창의경영과정 “창조 새로움과 마주하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 박형권)는 11일 오전 10시 CMB광주방송 1층 컨벤션홀에서 원장, 가치를 心다 K-CEO창의경영과정 “창조 새로움과 마주하다!”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 대표, 박혜성 과장, 김유정 팀장, 유민수 대리와 직원들, 김용호 파트너, 백희숙 광주시유치원연합회장(세운그림유치원원장), 임현아 태봉어린이집원장 등 원장들이 참석했다.
덧붙여 박 대표는 “우리 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나날이 급변하고 있는 시대 우리 원의 현재 위치는 어디쯤이라고 생각하는가? 교육정책과 사회적 요구가 다양해지고, 교육의 신기술이 확대되어 변화가 빠른 요즘, 우리 원은 제자리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지? 그럼 과연 원장으로써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이제 원장으로써의 가치와 철학으로 급변하는 교육정책과 사회적 요구들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고,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K-CEO창의경영과정을 통해 귀한 답을 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파트너는 “지금 교육의 생태계도 달라져야 한다. 영국의 저명한 교육학자 켄 로빈슨은 ‘알 수 없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단서가 교육에 있다. 우리의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이 미지의 미래에 대비하도록 아이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불확실한 미래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초연결 사회 및 인간과 기계의 협업 구도에서 개인 혼자의 해결보다 탈조직적 협력체계를 통한 해결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학부모들이 선택하는 좋은 원의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과 인간의 행동은 사상, 가치관보다 상황(자극, 보상제도)에 영향을 받는다는 전제로 원의 문제를 교사의 문제로 보지 않고, 리더십 문제로 인식하는 순간 원의 변화가 시작됨을 꼬집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했던 백희숙 광주시유치원연합회장은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 원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할까 고민할 때가 많았다. 고여있는 물은 썩듯이 고이지 않고 흐르는 교육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나기 학교(소통과 나눔의 이야기가 있는 학교)는 키즈엠 회원기관만을 위한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로 2차시 교육 ‘공감 성장의 밭을 가꾸다’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차시 ‘조화 원장, 교사, 부모 함께 이루다’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CMB광주방송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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