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추석맞아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전개

2018-09-18     기범석 기자
[14-20180918135404.jpg][광주일등뉴스] 18일 광주 광산구가 추석을 앞두고 송정5일시장과 광주송정역 등에서 도로명주소사용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광산구와 광주시 공직자들이 오가는 시민에게 장바구니, 주차알림판, 물티슈 등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구민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는 2014년 1월 1일부터 공식 주소로 전면사용하고 있으며 도로명과 건물번호만으로 위치 찾기가 가능한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주소체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