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2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제빵’ 행사

2018-09-13     기범석 기자
[광주일등뉴스] 지난 12일 광산구 송정2동 적십자 봉사회 회원 10명이 대한적십자사 광주희망봉사센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돌봄 이웃에게 전달할 빵 500여개를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

봉사회 회원들과 이날 만든 빵을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인 김정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맛있는 빵을 드시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시면 좋겠다”며 “찾아가는 서비스로 이웃을 살피는 일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