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신창동 만들어요

신창동 지사협, 출산가정 3곳에 육아용품과 키즈카페 이용권 전달

2018-09-11     기범석 기자
[광주일등뉴스] 11일 광주 광산구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이사랑 해피맘 지원사업’으로 돌봄 이웃 출산세대 3곳에 기저귀·분유·아기옷 등 총 5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과 키즈카페 이용권을 전달했다.

동 지사협 강미숙 위원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대여서 마을에서부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싶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신창동의 미래를 밝게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동 지사협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신창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인 이번 지원을 2016년부터 매년 2회씩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