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 식품포장재료 전문생산업체 (주)천일 ‘준공’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공단 1번도로에 위치한 (주)천일(대표 최봉규)이 16일 오전 11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평동공단 시대를 맞았다.
최봉규 (주)천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회사는 연포장 제조회사로 비닐포장의 모든 것을 생산하는 회사다.”며, “지역의 대표적인 유기농회사인 학사농장이나 한마음공동체에서 생산되는 유기농산물의 모든 제품의 기능성 신선도 유지와 함께 상품성을 위한 포장도 우리회사에서 맡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포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절대로 상품성이 인정받지 못한다. 농촌에서 아무리 정성들여 비싼 유기농 제품을 생산한다해도 상품성이 떨어지고 신선도가 오래가지 못한다면 국가적 손실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왕태춘 (주)천일 직원은 환영사를 통해 “(주)천일은 식품포장업재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모든 소비자가 맛과 신선도가 유지되고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식품포장의 품질과 위생에 앞장서고 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식품포장재의 생산공정과 가공라인의 위생청결상태 등을 살펴보시고 천일 직원들의 품질에 대한 강한의지와 앞으로 포장문화의 선두업체로서 자부심을 갖고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를 목표로 하여 새로운 포장개발과 구매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천일이 되겠다“며 내외빈의 공장 방문을 환영했다.
또, 포장지 일체를 인쇄, 코팅, 가공, 포장까지 전 공정을 직접 생산 할 수 있는 설비를 완비해 식품의 안정성확보와 품질유지 등 디자인의 개선을 통해 고객의 감성적 만족을 꾀하고 있는 업체다.
[광주 대표 식품포장재료 전문생산업체 (주)천일 ‘준공’]
[ (주)천일 공장 시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