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새마을회, 추석 귀성객을 위해 급수봉사 및 교통계도 활동

송정역에서 고향찿은 귀성객위해 각 동 협의회.부녀회장들 봉사

2010-09-20     정강균 기자

광주광산구새마을회(지회장 김석기)는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찿는 귀성객을 위해 20일 오후1시30분 부터 4시까지 광주의 관문인 송정역에서 각 동 협의회장들은 G20스마트코리아캠페인을, 부녀회장들은 음료봉사을 하였다.

서울에서 직장에 다닌다는 김인석(45)는 "광산구 운남동에 살고계신 부모님도 뵙고 조상 산소에 성묘를 하기위해 내려왔다며, 따뜻하게 맞아주고,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전하였다.

무더운날에 봉사하는 광산구새마을회장들을 위해  서종진 광산구부구청장과 박정섭 자치행정팀장이 격려차 방문하였으며, 광주시새마을 협의 김상남회장과 부녀회 최정덕회장, 홍순민 사무처장, 신원장 부장도 격려차 방문하였다.

                                                   [음료봉사와 교통계도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