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숙에 울려퍼진 응원 함성

대∼∼∼한민국 짝짝짝 짝! 짝!!

2018-06-19     최정학 기자
[광주일등뉴스]진안장학숙 입사생들과 직원들이 지난 18일 밤 러시아월드컵 스웨덴전 응원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응원전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80여 명으로 이루어진 진안장학숙 입사생 들끼리 서로 시간패턴이 달라 친목도모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민하던 중 이번 월드컵경기를 통해 전체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겨 응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입사생들은 이날 응원을 통해 그동안 쌓인 학업스트레스를 풀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정숙 장학숙 원장은 “앞으로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입사생들에게 편안한 장학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