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임우진 서구청장 예비후보, ‘서구민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2018-05-10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임우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2시 서구 쌍촌동 백빌딩(8층) 선거사무소에서 ‘서구민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이날 개소식에는 임우진 서구청장예비후보, 부인 박은경 여사, 이병훈 행정학 박사, 주병진 더불어민주당전국노인위원회수석부위원장, 이은자 전 광주시행정부시장, 이동한 서구민희망캠프 선거대책본부장, 강원구 한중문화교류회장, 장성수 광산구청장무소속예비후보, 오향섭 전 서구의회의장, 나정숙 전 서구의회의장, 김동식 전 광주시의원, 김제선 팝페라가수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임우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능력 있는 서구청장으로 ‘지속 가능한 명품도시 으뜸 서구’, ‘주민주체의 자치복지 공동체’, 일 잘하는 서구청장’ 슬로건 아래 ‘서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다 함께 행복하게 잘사는 서구를 건설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덧붙여 임 예비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를 깨끗하고 합법적이고 상호 비방하지 않으며 정책대안을 제시해 서구 주민들로부터 심판을 받는 민주적 공명선거로 치루겠다”며 “서대석 후보께서도 공명선거를 실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 6기에 4년 동안 흐트러진 구정을 바로 정립하고 지방자치의 선진모델을 만드는데 진력했다면, 민선 7기에는 서구 구민들의 피부에 와 닫도록 서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광주 1번지'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복지 공동체를 반드시 일구어 서구 주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임우진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서구 주민들께서 정당을 보고 투표하기보다는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속적으로 서구를 발전 시킬 수 있는 임우진 예비 후보를 성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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