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뿐>은 1940년대 인종차별이 만연한 시절, 보츠와나 공화국 초대 대통령 세레체와 그의 아내이자 아프리카 최초 백인 퍼스트레이디 루스의 실화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실제 장소에서 직접 촬영을 진행했고, 6년에 걸쳐 제작된 완성도 높은 영화다.
영국 왕실로부터 대영제국 5국 훈장을 수여 받은 ‘엠마 아산테’ 감독이 연출한 영화다.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셀마>에 출연했던 배우 ‘데이빗 오예로워’가 세레체 역을, <잭 리처><나를 찾아줘>의 로자먼드 파이크가 루스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 상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wonjum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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