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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예비후보가 본 3대 설 민심
이용섭 광주시장예비후보가 본 3대 설 민심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2.18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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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비롯한 민생문제 해결/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관계 회복 기대/더불어민주당 내 아름다운 경선 주문

설 연휴를 맞아 지난 ‘1박 2일 릴레이 민생 돌봄’을 성료한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광주시민들의 설 민심에 대해 “일자리를 비롯한 민생문제 해결, 남북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 더불어민주당 내 아름다운 경선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뤘다”고 전했다.

18일 이용섭 예비후보는 “재래시장, 중소상인 그리고 서민들의 가장 큰 걱정은 ‘부족한 일자리를 비롯한 먹고사는 민생문제’에 대한 어려움이었다”라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자리 로드맵을 완성한 만큼 광주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 전문가로서 지역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방안 등 민생돌보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20일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박 박근혜 정권 동안 악화됐던 남북관계가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계기로 화해무드가 형성된 만큼 남북 대화와 교류, 평화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故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화해와 공동번영을 위한 정신을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 계승하고 있어 남북정상회담 성사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고 전했다.

또한, 이용섭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전국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역민들의 애정과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았다”라며 “더민주당 내 광주시장 후보들 간 흑색선전, 음해공작, 돈 선거가 없는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경선승패로 인한 더민주당 내 분열과 반목을 미연에 방지하고 여당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는 요구가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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