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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넙치 15만미 방류로 자연 생태계 복원
강진군, 넙치 15만미 방류로 자연 생태계 복원
  • 조경륜 기자
  • 승인 2009.06.12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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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면 신기리 해상에 7넙치 방류 행사 가져
강진군이 수산자원의 보호 증식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넙치를 방류하는 행사를 지난 11일 도암면 신기리 해상 일원에서 가졌다.

▲ 수산자원의 보호 증식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넙치를 방류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군 관계자, 도암초등학교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cm 크기의 넙치 15만미를 방류했다.

넙치는 한국, 일본, 황해, 동중국해의 모래 바닥에 서식하며 계절에 따라 장소를 옮겨가며 먹이를 찾거나 알을 낳는다.

또 가을과 겨울사이에 남쪽으로 무리를 지어 이동하면서 겨울을 보내고, 다시 봄이 되면 암컷은 알맞은 장소를 옮겨가며 약 40∼50만개의 알을 낳는다.

강진군은 이번 방류를 통해 1년 후 다 자란 넙치는 강진만 전체 어가에 2억 원 이상의 소득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강진군 오광남 해양수산팀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어족 자원 보호는 물론 지역민의 소득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올해에만 1억 5천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천과 강진만에 모두 5차례 지역특성에 맞는 종묘, 잉어, 은어, 감성돔 등 65만미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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