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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유치원 부모특강 ‘두뇌를 알면 내 아이 미래가 보인다’
해솔유치원 부모특강 ‘두뇌를 알면 내 아이 미래가 보인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2.12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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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두암동 금호어울림. 강변교회 옆에 위치한 해솔유치원(원장 서희욱)은 10일 오전 시 해솔유치원 3층 강당에서 곽형식 한국 두뇌개발연구소 BT1 두뇌상담연구소장을 초청해 ‘두뇌를 알면 내 아이 미래가 보인다’ 주제로 부모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서희욱 해솔유치원 원장, 곽형식 BT1 두뇌상담연구소장, 최효리 성악가(달콤책방, 클레식 음악을 접목한 음악교육), 안신영 원아 엄마와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서희욱 해솔유치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에 바른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전뇌적인 아이들이 요구되는데 이번 해솔유치원에서는 한국 두뇌개발연구소 BT1 두뇌상담을 통해 가정에서의 자녀교육 문제점 및 대책, 발달단계에 맞는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되고자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며 “부모님과 같은 마음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교육하며, 아이들이 꿈을 꾸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솔유치원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곽형식 BT1 두뇌상담연구소장은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에게 자율성을 주기보다 무언가를 가르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편이다. 어릴 때부터 각종 유아교육기관을 섭렵하고, 갓 걸음마를 뗀 아이에게 한글교육을 시키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 아이가 뒤처지진 않을까 고민하며 새로운 교육 정보를 찾아 나선다. 대한민국 부모들이 이처럼 아이 교육에 목을 매는 이유는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배워야 공부를 잘할 수 있고, 공부야말로 치열한 세상을 살기 위한 최대 경쟁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며

하지만 공부는 남보다 빨리 시작한다거나 그저 지능이 높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다. 최적화된 공부두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집중력, 기억력, 사고력만 키운다고 되는 게 아니다. 오히려 안정된 정서가 더 중요하다. 창의력, 추론 능력, 통찰력이 두뇌에 기본 베이스로 깔려 있어야 하는데, 이는 단순한 학습 효과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평소 여유를 가지고 깊이 있게 생각할 시간을 줘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안신영 원아 엄마는 “오늘 교육을 통해 많은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내 자녀이지만 기다리지 못했고, 이해하기보다 내 생각대로 끌고가는 일들이 많았다. 한꺼번에 바뀌지는 못하겠지만 오늘 배운 것을 토대로 하나씩 변화를 주어 아이들에게 맞는 양육을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하고 튼튼하며, 스스로 생각할 줄 알고, 자신감 있으며, 즐겁게 활동하는 어린이, 스스로 선택하는 어린이를 키우는 해솔유치원은 ▲독서교육 ▲탄력적인 방과후 과정운영 ▲누리과정에 맞는 창의적인 교육과정 편성 ▲가정과의 연계를 통한 실천적 인성교육 ▲창의적 신장을 위한 수업전개 ▲교육환견 개선 및 안전관리 강화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한 정원가든교육 ▲1일 60분 이상 대근육 활동 및 바깥놀이 운영 ▲창의적 현장체험학습 운영 ▲언어표현 능력과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활동 운영 ▲우리나라와 고장의 문화를 알아가는 문화예술교육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해솔유치원 공통 특색교육에는 ▲다문화 교육으로 주4회로 이뤄지는 청담영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회화 ▲인성교육으로는 동화책을 통한 간접경험, 교육부 5대 인성덕목 교육 ▲체력증진 신체활동으로 1:1 자세측정을 통한 바른자세 분석, 생활체육 ▲과학적 탐구활동으로 주1회 활동, 1인 1교구활동, 물리, 화학실험 및 생물 기르기 활동 ▲창의적 표현 활동으로 게임식 두뇌트레이닝, 하브르타 시각화 학습을 통한 창의성, 잠재적 극대화, 씽커토이를 실시한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1인1악기 활동으로 만3세 원아들은 오르프활동, 만4세 원아들은 난타, 만5세 원아들은 피아노 수업을 진행한다.

주4회 심화적 다문화 교육에는 청담영어(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한 회화 및 교재 수업등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관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 영어교실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자료를 구비해 심화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주4회 교육 중 1회는 원어민교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가정과 연계하는 독서프로그램으로 달콤책방을 운영하는데 오감자극 그림책-생각그림책, 발달그림책, 인성창의 그림책, 음악감성 그림책으로 구성-책으로 유아 특성에 맞춘 다양한 감각을 사용하는 교구를 활용한 활동을 한 후 가정과 연계해 부모님과 함께 노래와 율동을 할 수 있도록 오디오 북을 보내드린다.

과학적 탐구활동을 위해 관찰, 예측, 실험, 결과의 과정을 통해 과학의 다양한 원리를 배우며, 다양한 교구와 실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탐구능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결정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실험한 다양한 활동을 워크북을 활용해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브레인 팡팡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와 관련된 뇌의 5가지 능력인 작업기억력, 시각주의력, 청각주의력, 행동조절능력, 집중집행력을 길러주며, 씽커토이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 충족 및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도록 한다. 또한 하브루타 질문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력있게 잘 표현하고 자신감있게 발표해 보도록 한다.

해솔유치원은 개인별 테스트를 통해 개인수준에 맞는 한글교재를 제공하고 한글에 흥미를 가지고 익힐 수 있는 활동 및 연령 특색에 맞춘 언어전달, 받아쓰기, 한자쓰기 등 다양한 언어활동 교육을 실시한다.

더불어 다양한 비법의 수연산 활동으로 수의 원리를 알아보고 수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다비수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바둑의 수를 계산하고 집의 크기 비교, 탐색하는 과정에서 수, 탐구능력이 증진되며 집중력, 수리력이 길러지는 바둑 교육과 발레와 농구 활동을 통해 신체발달과 건강증진에 노력한다.

한편, 2018년 새롭게 개설한 해솔유치원은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교육시을 갖추고 있으며, 2018년 입학생에 한해서는 입학금, 현장학습비, 차량비 등을 면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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